염안섭 병원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역 의료기관의 의료인으로서 병원과 의료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공영역 및 민간 단체영역에 기여하고 있으며, 호스피스 암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의료인이다.

호스피스 완화의료 분야 전문의로서 말기암환자의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환자가 직접적으로 존엄성을 보호하고 존중받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연스런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 등 전인적치료와 돌봄을 추구하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사회적 필요성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.

또한 질 높은 노인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학문에 매진하고, 수준높은 노인의료를 위하여 좋은 인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인재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.

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교육이사 등 상임이사를 역임하였고, 요양병원 인증심의위원,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위원 등 많은 외부 활동을 통해 요양병원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노인환자를 위한 유일한 단체로서 중요한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.

의료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친절과 봉사로 지역보건을 담당하고 있으며, 지역주민의 건강향상과 복지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어 남양주시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, 투명한 경영과 신뢰할 수 있는 병원운영으로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.

이에, '신뢰받는 노인요양병원 정립'에 헌신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인정된 바, 2018 요양병원 추계 학술세미나에서 「보건복지부 장관상」을 수상하였다.  

관련 기사 출처 :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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